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 LOL Champions Korea Spring/10주차 (문단 편집) === 2세트 === [include(틀:리그 오브 레전드/10밴픽, blueteam=kt 롤스터, redteam=아프리카 프릭스, d_blueban1=, p_blueban1=, d_blueban2=, p_blueban2=, d_blueban3=, p_blueban3=, d_blueban4=, p_blueban4=, d_blueban5=, p_blueban5=, d_redban1=, p_redban1=, d_redban2=, p_redban2=, d_redban3=, p_redban3=, d_redban4=, p_redban4=, d_redban5=, p_redban5=, d_bluepic1=, p_bluepic1=, d_bluepic2=, p_bluepic2=, d_bluepic3=, p_bluepic3=, d_bluepic4=, p_bluepic4=, d_bluepic5=, p_bluepic5=, d_redpic1=, p_redpic1=, d_redpic2=, p_redpic2=, d_redpic3=, p_redpic3=, d_redpic4=, p_redpic4=, d_redpic5=, p_redpic5=)] '''어김없이 등장한 또또박사. 즐겜끝에 패배''' '''이기기는 했는데 영 찝찝한 한타력''' --하늘이 돕는 [[전용준|용준]]--[* 아프리카가 대승을 거두고 바론을 먹은후 장로 버스트 도중 원래는 강타에 잡힐 체력이었으나, 직전에 어그로가 풀려 체력이 늘어나면서 스틸당했다.] kt가 모든 라인을 장악한다. 미드와 봇은 라인전에서부터 리드한 가운데 정글 개입으로 터뜨렸고 탑은 솔킬을 냈다. 그나마 봇에서 미드정글까지 4:4를 벌였으나 데프트가 간발의 차이로 살아가면서 초반은 말 그대로 박살냈다. 그렇게 아프리카가 모두 1데스씩을 하면서 최악의 킬데스스코어를 기록한 상황. 하지만 그 상황에서 kt는 유리함을 더 벌리지는 못했고, 결국 문도가 럼블은 스플릿에서 이기기 시작하면서 분위기가 이상해지기 시작한다. 결국 마린의 문도를 끊으러 kt가 4명이 온 사이 스피릿의 리신이 데프트를 차오며 끊어내는 데 성공함과 동시에 타워를 2개까지 밀며 따라가기 시작한다. 하지만 kt는 용타임에 나온 게 하필 화염룡 2개에 화력 공성 조합이라 라인을 무난하게 밀 수 있었던 상황. 그렇게 탑미드와 억제기를 밀고 지속적인 압박을 했지만, 위기의 순간에 스피릿의 리신이 이번에는 폰을 찬 다음 무상으로 끊어내면서 귀신같이 한타에서 대승하며 게임이 비벼지기 시작한다. 이후 미드억제기를 살리고 바론을 먹는데 성공한 아프리카가 장로로 향했지만 스맵의 이퀄라이저에 스틸당하면서 다시 게임이 묘해졌다.[* 이 장면에서 장로 드래곤의 체력이 스피릿이 강타를 쓰는 순간 약간 늘어 마무리되지 않았기에 논란이 일었다. 레벨업으로 체력이 증가했다기에는 이미 한참 전인 6.13패치에서 전투 도중 드래곤과 협곡의 전령의 레벨업이 되지 않게 패치했기 때문. 이에 사람들은 장로 드래곤은 이 오브젝트에 해당이 안되는 것인지, 아니면 버그인지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었는데... 그냥 잠깐 리셋되어 체력이 찬 것이라는게 중론이 되었다. 장로 드래곤을 너무 쉽게 잡지 못하게 일정수 어그로가 튀면 리셋되게 패치된 바 있는데 거기 걸린 것.] 결국 2화염룡 + 장로의 조합으로 kt는 다시 밀어놓았던 탑미드 억제기를 밀고 봇으로 향했으며, 아프리카는 바론을 먹었음에도 따라다닐 수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결국 승부는 3억제기를 민 후에 걸정되었다. 아프리카의 챔피언들이 계속 날아남던 와중에 데프트가 앞점멸 헤드샷으로 쿠로를 암살해버리면서 균형이 완전히 무너졌고, 이어진 아프리카가 패배하고 말았다. 그리고 약 25분만에 한타를 재승리한 kt가 그대로 넥서스로 향하면서 세트스코어는 다시 동점으로 맞춰진다. 이번 경기에서 간만에 데프트가 빛나는 활약을 보여줬는데, 혼자 있다가 리신한테 차여서 끊긴 한 번을 제외하면 라인전부터 마지막 한타 마무리까지 본인손으로 해냈다. 결과적으로 kt는 간만에 라인전을 완벽하게 터뜨리면서 자신들이 1라운드에서 왜 슈퍼팀이었는지를 증명했지만, 이 유리함을 중후반으로 끌고가지 못하고 체격 차이가 많이 나는 한타에서조차 대패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왜 2라운드에 극도로 부진했는지를 동시에 보여줬다. 억제기를 밀면서 8천골드까지 벌어진 차이가 마지막 한타 직전에는 4천골드까지 좁혀져있었으니 말 다 한 상황. 달리 생각해보면 라인전에서 이정도로 터트려놔도 한타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는 kt의 단점이 잘 드러난 경기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